핵사곤 프로젝트 사례발표회 |
사회적 고립, 외로움, 우울, 술, 어지러운 마음 같은 어려움이 있는 주민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주민모임, 주민조직화, 지역밀착형복지관, 고립가구지원, 외로움과 우울, 사례관리 사회사업...다양한 화두 속에서
어려움이 있는 당사자가 지역사회 속에서 여느 사람처럼, 다양한 사람과 어울려 살아가게 실천해왔습니다.
사회복지사답게 돕는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 복지관 사회복지사의 정체성에 대해 고민하고 혼란스러우신 일들 있으셨지요? 강감찬관악복지관 사회복지사들의 고민과 실천도 현장의 사회복지사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사회적 고립가구 주민에게 복지관 프로그램 진행한 이야기가 아니라, 진짜 문을 열고 사회로 나와 사람들과 어울리며 살아가게 실천해온 이야기들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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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 일시: 2024. 6. 18.(화) 10:00 ~ 17:00
□ 장소: 관악복합평생교육센터 지하1층 대강당(관악구 낙성대로 70 / 주차 가능 / 클릭하여 약도와 오는 방법 보기)
□ 대상: 사회복지사 100명
□ 참가비: 사회복지사 2만원, 대학생 1만원
□ 신청방법: 구글 링크로 직접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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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 발표 1 강민지 사회복지사(은천동팀)
- 주제:“제가 이렇게도 살 수 있군요”
정신적 어려움이 있는 샘물님, 주민 책모임에 참여하게 거든 이야기
□ 발표 2 문은선 사회복지사(성현동팀)
- 주제: “신사 김사장”
지적인 어려움 때문에 속상하고, 술 때문에 서러움이 있어도 이웃과 요리모임하게 거들고,
마을 일에 일꾼으로 참여하게 거든 이야기
□ 발표 3 윤정아 팀장(은천동팀)
- 주제:“벌집이 육각형인 이유를 아시나요”
세 명으로 시작한 주민모임 트라이앵글, 여섯 명으로 확장한 핵사곤으로.
서로 힘이 되는 관계를 넘어 마을 일꾼으로 활약하기
□ 발표 4 박은희 사회복지사(신림동팀)
- 주제:“우리 마을에는 프레드릭이 산다”
- 굴렁쇠작은도서관, 아동기획단, 소리동화 발표회, 마을잔치로 더불어 살게 거든 사례
□ 발표 5 윤명지, 이주희 사회복지사(보라매동팀)
- 주제: “두 번째 삶은 달걀, 가족사진과 테이프”
- 주민들을 만날 때 현장에서 부딪히는 고민들 나누기
□ 질의응답 6인 저자
- 주제: 참여자들의 질문에 응답, 핵사곤 프로젝트 책 뒷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