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폭우, 폭설...기후변화는 이미 심각한 재난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특히 취약계층은 이러한 변화에 스스로 대처하기 더욱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어 사회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합니다.
ESG가 화두가 된 지금, 기후불평등 해소를 위한 사회복지사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신림종합사회복지관'은 2년 전 기록적인 폭우로 침수피해를 겪은 주민들과 함께 하며, 지금도 불안한 심정으로 살아가는 그들의 목소리를 담은 실태조사와 기후위기 인식조사를 진행했습니다.
2024년 기후정의주간을 맞아, 보이지 않는 당사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기후재난에 대응하기 위한 지역사회와 사회복지사의 역할을 논의하기 위해 공론장을 마련하였습니다. 많은 참여와 관심 바랍니다.
일시: 2024.09.05.(목) 15:00-17:00 *기후정의주간
장소: 관악가족행복센터 (서울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491, 3층 대강당)
신청방법: 구글 폼 신청(https://bit.ly/신청_기후재난시대사회복지공론장) *선착순 100명
신청기한: 2024.08.30.(금)까지
📣 신청인원 초과 시, 기관 당 참여인원에 조정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당일 참여하시는 분들에 한해 '신림복지관 기후위기 대응실천 및 조사보고서'를 드립니다.
문의: 신림종합사회복지관 노경아(02-851-17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