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윤섭 기자] 닥터 브로너스(Dr. Bronner’s) 한국 공식 수입사 엠아이인터내셔널은 저소득 취약 계층의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돕기 위해 휴대용 손 소독제 ‘라벤더 핸드 새니타이저’ 5000개를 기부한다고 2일 밝혔다.
엠아이인터내셔널은 3일 서울시복지재단과 연계, 3400만원 상당의 ‘라벤더 핸드 새니타이저 59ml’ 정품 5000개를 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에 전달키로 했다. 후원 제품은 서울 시내 거주 취약 계층의 코로나19 감염 예방 및 개인 위생 관리를 돕는 데 사용된다. 조손 가정 · 한부모 가정 · 노인 가정 · 중증 장애인 가정 등 저소득 계층의 주거 비율이 높은 지역이 우선 지급 대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