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술한 자격증 발급 조건을 악용해 위조 문서를 발급하고 금품을 챙겨온 일당이 검찰에 적발됐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한동영 부장검사)는 돈을 받고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을 따는 데 필요한 현장실습 확인서를 허위로 발급해준 백모(45)씨 등 노인복지센터 운영자 2명을 위계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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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economy.hankooki.com/lpage/society/201205/e2012052910280993800.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