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6(금) 오전, 밀양 세종병원에서 화재로 37명 사망, 131명의 부상자가 발생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최근 미세먼지, 한파, 건조주의보까지 발생하고 있어 지역주민 뿐 아니라 많은 노유자들이 이용하고 있는 사회복지관은 대형 사고에 쉽게 노출되어 있습니다.
동절기 대형 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소방, 전기, 가스 등 화재 점검과 관련하여 더욱 더 철저히 안전 점검 및 예방 대책이 수립되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 요청드립니다.
특히, 주말 시설 개방 사업을 실시하는 기관의 퇴근자와 당직자들은 기관 전체 안전 점검에 더욱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