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첫선을 보인 뮤지컬 '밭에 감추인 보화'는 잃어가는 현대인의 사랑과 정체성을 훌륭하게 제시하였다는 평가를 받아 허균문화예술상을 수상하였습니다. 2년간의 숙고의 작업을 거쳐 2005년 새롭게 막을 올린 '밭에 감추인 보화'가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앵콜공연에 들어갑니다. 저희가 받은 사랑이 너무나도 크기에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자합니다. 앵콜공연 1회는 문화향유의 여유가 없는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감동과 사랑의 메세지가 가득한 뮤지컬 '2005 밭에 감추인 보화'에 현실은 어렵지만 마음만은 밝은 청소년들을 초대합니다. 문화의 향기가 가득한 '올리브 소극장'! 7월 9일 오후 7시에 문을 활짝 열어두겠습니다. 전화예매는 필수입니다*^^* 공연문의 및 예매전화 올리브 소극장 02)588-2428~9 ICM 뮤지컬 컴퍼니 02)3474-91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