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동향
[복지이슈] 서울시, 복지사각 30만명에 최대 30만원 지원
2012.11.19 00:00
서울시, 복지사각 30만명에 최대 30만원 지원
민간기금·시 지원↑ 사업비 388억원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공공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가정에 난방비 최대 15만원이 4개월 동안 지원된다. 위기에 놓은 가정에 긴급비로 300만원까지 지원하고 생필품을 나눠주는 ‘희망마차’도 운영된다.
서울시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난방비, 생필품 등을 지원하는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오는 20일부터 지난해보다 확대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사업비 규모는 지난해보다 84억원 늘어난 388억원(서울시 확보 민간기금 40억원, 자치구·공동모금회의 모금액 290억원, 틈새계층 시 특별지원비 58억원)으로 지원 대상도 29만여명에서 30만여명으로 확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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